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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사 연병장 안전지킴이!경남여성리더봉사단은 어느때 보다 바쁜 나날은 보내고 있다. 제62회 진해군항제 벚꽃 축제기간 내내 해군사관학교 방문객 관람안내와 질서유지에 나서 빠듯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군항제 초반에는 5%의 벚꽃 개화율로 뜸했든 방문객의 발걸음으로 지역 상인들과 더불어 상춘객을 울먹였다. 하지만 사상 최악의 사태에서도 슬기롭게 대처하는 지자체 및 창원 시민정신과 지역 주민의 정성은 논란을 잠재우기에 충분했다. ▲축제 폐막을 하루 앞둔 오늘도 해군사관학교 질서 유지를 통한 방문객의 안전지킴이로 나서, 관람안내 봉사로 열정을 쏟고 있는 창원시 경남여성리더 봉사단이 대표사례다. 창원지회 회장 노금숙 님은“축제 기간 절반은 비바람 치는 궂은날인데도 변함없는 우리 봉사단원님들의 참여, 정말 고맙습니다, 그리고 창원시청 자원봉사센터 담당자님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도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출처 : 경남여성리더 창원지회) ▲3월의 끝자락, 상춘객에게는 따스한 햇살로, 봉사단에게는 가시광선에 노출되는, 극명한 입장차를 엿볼 수 있다. 미어터질 듯 몰려드는 사관학교 연병장 먼발치에 따가운 햇살에 볼이 빨개진 두 명의 학생은 방문객들의 질문에 연신 생글생글 미소를 머금고 친절하게 일러준다. 이번이 첫 봉사활동이라는 진해여자고등학교 2학년 고서영, 이서영 학생이다. 친구가 좋아 친구들이랑 놀아도 모자랄 시간에 토요일과 일요일 연이틀을 헌납하는, 봉사활동에 합류한 참 기특한 학생들이다. “다리가 아파도 재밌고 좋아요. 내가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게 신기하구요.^^ 이런 기회를 주셔서 고맙습니다. 회장님”하며 앳된 보이스로 인사도 놓치지 않는다. ▲ 첫 무대라면서도 거북선 앞에 길게 늘어선 방문객을, 두 줄로 질서 정연하게 유지하면서도 쏟아지는 질문에 친절하게 일러주는 모습이 참 아름답다. 방문객도 봉사단도 너나없이 해군의 얼과 기상을 고루 받아 솟아나는 긍정에너지로 몸도 마음도 기운찬 청룡의 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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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루 해변로 보도블록에 고래가?경남여성리더 노금숙 회장을 비롯햔 회원들은 3월 15일 진해루에 모여 손님 맞을 준비로 분주한 하루를 보냈다. 습지의 중요성과 기후위기에 대응하여 GREF 경상남도 남사르 환경재단이 주관하여 벚꽃 향연이 펼쳐질 군항의 도시 진해루 일대 정화활동으로 분주한 하루를 보냈다. (경남여성리더 봉사단 창원지회) 진해루 일대 맨홀을 뒤집고 쓸어 담아! 고래스티커를 부착해 청정바다의 특유의 뉘앙스를 전하고 있다. 해변공원 주변에 탄소중립실천운동 일환으로 습지편이 바다측인 우수관에 담배꽁초 투기금지를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맨홀속에 버려진 담배꽁초와 나무잎 등이 잔뜩 쌓여 꺼낼때는 힘들었지만, 깔끔하게 정리된 환경에 뿌듯함과 보람찬 시간이다고 한다. “보도블록 맨홀 뚜껑속에 담배콩초를 버리지 마세요”.라는 부탁과 함께ᆢ… 아울러 참여해 준 강영희부회장.장화연.안덕미.임정애.권은영.김나경 쌤들께 감사인사와 함께 따사로운 햇볕 아래 수고 많으셨다는 인사도 잊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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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여성봉사단 지킴이 양산에 모든 열정 쏟아2023년 한해 동안 경남여성리더창원시 회장 노금숙 외 리더는 미래 세대인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환경정화 관련 쓰임교육과 습지보전활동을 연계하여 지역 아동들을 일깨우는 참사랑 교육에 정성을 다했다. 천진난만한 아이들과 동심에 세계에 빠져든 리더님들은 제 아이 마냥 정성을 다하지 않을수 없었다고 한다. 맑은 눈 청순한 동안을 들여다 보면 오히려 아이들에게 많은 걸 얻어가는 교육이었다고 한다. (사진제공 : 경남여성리더) ▲이외에도 2021년~2023년까지 경남지역 자원봉사센터와 경남여성리더봉사단과 함께 습지 정화활동 및 지역 습지 리더 양성에 힘쓰고 있다.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와 경상남도람사르환경재단은 경남 18개 지역에서 펼쳐진 주민 참여 습지보전활동으로 '모두의 습지 자연스럽게'를 내걸고 앞장서 왔다. ▲ 1차년도(2021년)에는 습지 정화 프로그램을 운영하였고 2차년도(2022년)은 습지 정화 프로그램 확대 운영과 경남여성리더봉사단을 습지리더로 양성하는 교육을 운영했고, 3차년도(2023년) 올해는 경남여성리더봉사단을 습지 리더로 확대하는 형태로 추진되었다고 한다. 한편 경남여성리더봉사단은 경상남도람사르환경재단에서 다양한 습지 리더 양성 교육에도 열심히 참여하고 배웠다고 한다. 배움의 뜨거운 열정을 습지 리더로써 지역 곳곳에 선한 영향력으로 펼쳐나갔다고 한다. ▲또 한 환화에어로스페이스 김장행사, 150명의 봉사자와 함께하는 2023 취약 계층 겨울나기 사랑의김장 나눔활동도 거뜬히 해냈다. 아룰러 올해 창원 쓰임교육도 잘 마무리 하였다. 더 알차고 멋진 모습으로 내년을 기약해 본다. 올해 행사로는 2023. 제18회 자원봉사의날, 손님안내 봉사, 등을 남겨둔 가운데 손발이 저린 날씨에 아랑곳없는 발걸음 재촉하고 있다. 마음 한켠 늘 내놓고 우리 회원님들 추운 겨울 따뜻하게 나시길 크게 응원한다는 말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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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있는 삶을 열어가는 창원시 경남여성리더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30일 3·15 해양누리공원에서 (사)경남지체장애인협회(회장 박성호)가 주최한 2023 대한민국 장애인 해양스포츠대회를 장애인선수 및 단체 회원, 가족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장애인의 다양한 스포츠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해양스포츠 전문 선수 발굴과 육성을 위한 대회로 마련됐다. 올해는 특히 마산국화축제에 맞춰 개최해 보다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특히 경남여성리더 창원시 회원들은 지난 2023년 10월 27일부터 29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3 경남과학기술대전을 비롯해, ▲-10월 27일(금) 경남과학기술박람회 출구 안내봉사, -10/28(토) 2023. 창원특례시 소상공인의 날 : 점심배식 봉사, - 10/29(일) 2023.경남과학대전: 출구. 로비안내 봉사, - 10.30(월) 장애인 해양스포츠대회: 음료제공(커피.물) 봉사활동, 등으로 분주한 날을 보내고 있다. ▲다양하게 준비한 행사를 좀 더 편리하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경남여성리더 도우미 천사들의 손길이 분주하게 움직였다. ▲덕분愛 방문객들은 드론 날리기 체험, 로봇 창의력 경진대회, 가족과학경연대회 등 다양한 과학기술 체험 프로그램을 즐겼다. 아울러 장애인 해양스포츠대회까지 관람하면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함께하는 문화적 공감대 형성을 도와 사회를 이롭게 하고 있다. ▲나눔과 봉사, 윤리의식을 통해 가치있는 삶을 열어가는 노금숙 경남여성리더 창원시 회장은 바쁜 일정에도 시간내어 협조해 주신 경남여성리더님들께 진심어린 감사의 마음을 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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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 미래와 함께한 소중한 시간!경남여성리봉사단 창원시지회(회장 노금숙) 공익 차원의 교육 및 지원 협조사업을 운영하는 자원봉사단이다. 창원시 진해구에 위치한 이 단체는 노금숙 회장을 중심으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데요. ▲회장님 이하 회원들은 은 “공동의 목적과 공통의 과제를 공유해 보다, 효율적으로 대처하고 능률이 배가되는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네요. 지역민들의 삶의 질이 나아질 수 있는 일이라면 무엇이든 적극적이다. 소외된 절손 가정뿐만 아니라 이 사회의 어둠을 밝히는 햇불이 되길 자초하며 자신들의 지식과 능력을 발판삼아 지역사회의 아픔을 함께하는 천사들의 모임이다. ▲하루가 멀다고 따스함이 절실한 이웃을 찾아 온기를 전달하고 있다. ▲오늘도 일신산새소리 어린이집(4.5세) 어깨동무 유치원 (6.7세)대상으로 2곳을 다녀왔단다. ♡ 김나경 쌤 등, 열정과 열심을 간식으로 준비하여 아이들과의 충분한 소통의 공감대 형성으로 편하고 잼나게 잘 알려주어 원아들이 밝고 환한 천진 미소로 화답하고 있다. 참 소중한 기억의 시간이 되리라 확신하며 고단함을 달래게 된다고 한다. ▲뿌듯함이 함께한 행복한 하루였다며 연신 아이들의 하얀 치아가 아른거린다며 거듭 감동을 선물한다. 우리 아이들이 행복하게 자라도록 보다 나은 활동을 통해 창원여성리더로 거듭나길 기대한다. ♡ 바쁘신 와중에 함께 해 주신 회장님과 박미경. 안덕미. 권은영 쌤들께 감사드린다며 고생 많으셨다는 인사를 전해왔다. ♡♡♡ ※ 목 상태가 좋지 않음에도 모든 열정 다해준 김나경 쌤~진심 감사 드린답니다!!!